[JK뉴스=JK뉴스] 부안군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일자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채용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소노에스테이트서비스, ㈜참프레, ㈜아인스푸드, ㈜풀무원푸드앤컬쳐, 성모병원, 효병원, 해피팜우리 요양기관 등 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증명사진 찍기, 진로상담 및 취업컨실팅을 진행했고 관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 대상으로 면접비 지원(5만원/1회)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14명의 신규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지역경제발전과 주민지역정착의 근간이 되는 채용연계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고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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