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해군은 지난 14일 창선농협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세봉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농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었다. 박세봉 조합장은 “남해군 지역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우리 지역과 농촌을 살리는 곳에 소중히 사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농협에서는 지난 7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농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8월에는 남해군인재육성재단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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