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기업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공공조달 전자입찰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관내 기업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조달 전자입찰 개요 ▲입찰공고 분석 방법 ▲낙찰 노하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되어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의 조달시장 진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도 본 교육에 참여하여 공공조달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판로 확장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전자입찰에 대한 교육 기회가 있어 좋았고, 회사에 필요한 교육이었다.”면서 “전자입찰 관련 심층적인 교육과정 개설이 필요하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매년 중소기업 공공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박람회인 ‘202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단체관으로 참가하여 관내 기업을 지원했으며, 기업 맞춤형 1:1 공공조달 컨설팅 실시로 기업체의 공공조달 진입을 돕고 있다. 또한 전자입찰 교육에 이어 내달 중순에는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 교육을 실시 예정이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공공조달 시장 확대에 따라 관내 기업체들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면서 “관내 중소기업 판로 확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마련으로 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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