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중구는 10월 14일 아리랑거리 상인회(회장 신찬식)와‘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위·수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조성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는 신창동3가 10-1에 위치하며, 1층 공중화장실과 2층 고객쉼터, 물품보관함, 아리랑거리 상인회 사무실, 회의실로 구성되어 있고,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리랑거리 고객지원센터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방문고객의 편의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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