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익산시가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로 '가을동행장터'와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을동행장터'는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전으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익산역 맞이방에서 진행된다. 이번 판매전은 가치소비 실천으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홍보·판매의 장을 마련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로 제품 구매 고객에게 꽝 없는 룰렛 참여 기회를 부여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열리는 '어울마당 행사'는 지역 사회적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간 관계와 교류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경제적 이익을 넘어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로 사회적경제의 가치,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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