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천군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종결 대상인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예술랜드,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동물체험 등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감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을 위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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