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방문,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김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류수열·이정수·윤양수·오한숙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태평1동·석교동(신축예정지)·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작은도서관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대신초등학교·산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고, 중구의 좁은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차도와 인도 구분을 하기에 협소한 것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석환 행정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원만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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