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사곡1리 이덕주 복지이장과 함께 독거 어르신의 임종을 지켰다. 서천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7월 온열질환 등으로 건강상 위험이 발견되어 복지이장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사례관리로 선정해 관리 중이었다. 의료기관에 신속히 입원 조치를 취하고 의료기관 면회 등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였으나 갑작스런 질병악화로 어르신께서 임종을 하셨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맞춤형복지팀의 체계적인 예방 활동 및 선제적 대응으로 고독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43명이 활동 중이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인적안전망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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