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9월, 총 2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함께 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0~12세(초등학생) 이하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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