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연수중학교와 지역 작은도서관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 2024년 2차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 참여 기관은 상반기 연수도서관 연계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강화했다. 참여기관 중 푸른마을함박도서관은 연수도서관과 3년간의 지속적 협업으로 올해 “엄마랑 아가랑 러시아 그림책 읽기” 사업이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주관 ‘2024 작은도서관 우수 운영사례’ 우수상에 선정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꿈꾸는작은도서관 관계자는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송도로 국한해 생각했던 지역사회의 개념을 보다 넓게 연수구, 더 나아가 인천 전역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