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산시는 지난 24일 여성일자리 사업관련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양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성전장, ㈜이모조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남연구원이 참석하여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의 여성일자리 발굴과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의 사회 경제 참여 확대하기 위해 형성한 협의체로,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체 관계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젠더전문가를 위원으로 6개 분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경제과 및 양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추진현황 등을 통해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연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체 관계자를 통해 민간 주체들의 구인과 고용유지 등의 애로점과 시민참여단의 여성일자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여성일자리협의체 위원장인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사례를 통하여 보완점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며 “여성들의 사회·경제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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