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50에코체인지 실천형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50에코체인지는 매월 환경기념일에 맞춰 환경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환경교육을 비롯해 EM(유용 미생물) 흙공 만들기, 공촌천 1만 5천 마리 미꾸라지 방류 활동 등 다양한 하천 살리기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2050에코체인지에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및 화초심기, 소등행사, 폐현수막 활용 장바구니 나눔 활동 등에 1천4백 명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리사이클링 물품제작 및 기부,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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