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충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니체로부터 배우는 운명을 사랑하는 법(amor fati)’ 강연을 25일 오후 7시부터 비대면(ZOOM)으로 운영한다. 한충수 교수는 실존철학자 중 니체와 하이데거에 대해 주로 연구해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니체의 철학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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