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2일, 9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청렴 소통 커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며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과 각 부서장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점심식사를 마친 직원들을 위하여 직접 내린 커피를 각자의 텀블러에 담아주면서 서로 소통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중원교육문화원 한 직원은 “원장님과 과장님이 직접 내려주신 커피로 더욱 배려받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즐거운 직장 분위기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한 일상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및 신뢰받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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