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1일,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특강실에서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진로심리검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녀의 진로코치를 위한 학부모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특강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자녀들이 참여했다. '진로심리검사로 살펴보는 내 자녀 진로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 방혜진 전문연구원의 ▲진로심리검사의 이해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해석 방법 ▲내 자녀 이해를 통한 진로설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에 학부모의 자녀 이해 및 진로학업설계 대한 이해를 높혔다. 특히,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개발에 직접 참여한 방혜진 전문연구원의 특강으로 깊이있는 직업흥미검사와 적성검사 해석 방법에 대한 학부모의 전문성을 키웠다.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자녀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가족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자녀와 부모가 공감하는 진로교육 역량강화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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