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추석맞이 해충 취약지역 민·관 합동 방역 실시지역 실정 밝은 주민들 의견 모아 각 동 해충 취약지역 대상 방역 및 환경정리
[JK뉴스=JK뉴스]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민간 전문방역업체 및 12개 동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각 동의 해충 취약지역을 선정했으며, 주택지·상가·공원·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해충으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 및 환경정리를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벌레 걱정 없는 쾌적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7~8월 장마철 소강 기간부터 추석 전 9월까지 해충 취약 지역 중심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