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주안도서관은 9일 인주중학교 1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스타툰 ‘난희난희망난희’를 연재한 난희 작가와 함께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안도서관의 학교독서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했으며, 주안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학교별 신청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강연은 1부 ‘인스타툰 작가로 살아가는 방법’, 2부 ‘4컷 만화 그리기’, 3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웹툰 작가 일상 이야기, 웹툰 작가 되는 법 등을 소개했고, 2부에서는 직접 4컷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