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안군은 오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25일간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된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에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소를 평가하며 평가 대상 업소 수는 171개소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 등급), 우수업소(황색 등급), 일반관리업소(백색 등급)을 부여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녹색 등급 업소 중 상위 10% 업소에 포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경 관광과장은 “평가를 통해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자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여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위생관리수준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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