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전개자원순환의 날 맞이 플라스틱·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JK뉴스=JK뉴스] 진안군은 9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진안고원 시장에서 시장방문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오염, 이제 그만(Bye Bye Plastic)’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원순환의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을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은 일상에서 1회용품 및 불필요한 플라스틱과의 작별을 다짐하는 실천운동으로, 군은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속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노력과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그리고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업종별 준수사항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군민 모두 관심을 갖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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