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 서구가 관내 초등·중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 자원순환교육(자원순환 노Re터)을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현재 운영 중인 유아 AR 자원순환교육에 이어 교육 대상을 초등·중학생, 주민까지 확대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령대별로 개발된 VR·AR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원재활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기기를 활용한 VR교육은 ▲쓰레기몬스터 잡기 ▲쓰레기 처리시설 가상 체험, 태블릿을 이용한 AR교육은 ▲분리배출GO! ▲라이브스케치 ▲자원순환 OX 퀴즈 ▲에코히어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기관)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교육신청서 제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구는 선착순으로 교육 대상을 선정하고 초등학생 40회, 중학생 40회, 주민 40회 및 자원순환의 날 등 관내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기존의 자원순환교육이 아닌 VR·AR콘텐츠 개발을 통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교육 대상의 교육효과 및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