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지난 2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중이용시설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중대시민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 체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중대시민재해 발생요건 및 사례 ▲공중이용시설 실질적 안전관리 요령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중이용시설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공 어린이집 관리자, 공공하수처리시설 안전관리자 등 일반 시민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원주시 관계자는“빈틈없는 공중이용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도시 원주’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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