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지난 2일 “나디요가” 이영희 대표는 거제시청을 방문해 개업 2주년 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거제시 수양동에 소재한 나디요가는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요가원 운영을 생활신조로 삼고, 지난 2023년도에는 개업 1주년을 맞아 수양동 주민센터 희망나눔 곳간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올해는 거제시에 기부했다. 이영희 대표는 “요가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게 됐고 마음 근력 회복과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되어 자연스럽게 나눔과 봉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5월이 되면 만 2년이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종우 시장은 “베푸려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이웃에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준 이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나디요가는 거제수월힐스테이트아파트 후문 메러디스빅토리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요가강사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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