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거제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위원회는 지난 3월 2024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접수된 7개 단체․법인의 7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적정성,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올해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성인문해교육(배움의 꽃이 피었습니다.) ▲ 가정폭력피해자의 자립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동백코사지와 함께 피어나는 새로운 인생) ▲ Do it! 꿈을 찾는 “나도 바리스타” ▲ 가족, 음악꽃이 피다.(가족이 함께 합주하기!) ▲ ‘새바시’아카데미(새롭게 바라보는 시간 아카데미) ▲ 소중하고 당당한 性 이야기이다. 시는 이들 6개 단체에 사업비 총 2,100천원을 지원하며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금 사업을 통해 거제시가 양성평등한 도시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차고 유익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성평등한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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