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2024.1.1.기준 개별공시지가(26,550필지)에 대해 오는 5월 29일까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달구의 필지는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및 검증절차가 완료되어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됐고 이에 대한 지가열람과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결정된 지가에 대하여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 동안 운영되며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나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신청 시 신청토지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설명도 함께 진행한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전문가의 상세하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궁금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개별공시 지가에 대한 이의신청 시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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