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4월의 시작을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소확행day’(소통을 확대하는 행정 day)로 출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공원녹지과장 등 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1일 매봉공원을 둘러보며 현장 확인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공원 내 여러 공간들을 살펴보며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청취에 집중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살고 싶은 영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구청장과 담당 부서에서 주민과 함께 민원 현안지를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결과까지 주민들과 직접 공유하는‘소확행day’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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