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달 31일 호평동 한마음교회에서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활절 연합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구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배는 1부 예배 및 특별기도를 시작으로 2부 부활절 축하 인사, 특별찬양, 축사, 장학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남양주시복지재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에서는 남양주시 초중고생 70여 명에게 총 2,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구년 회장은 “지난 코로나19 이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부활의 희망으로 극복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 남양주시민 모든 가정에 부활의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700여 개 교회와 17만 성도들께서 남양주 슈퍼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부활절 감사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이웃에게 부활의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