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서대문구는 최근 이성헌 구청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불법 사이버 도박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피켓 홍보 이미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3명 이내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대문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성헌 구청장은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데 캠페인이 이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메시지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란 내용을 담은 이 구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수상 명지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9월 17일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지 않아도 인증 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를 지명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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