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년 영동군 포도축제’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8월 2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영동포도축제 내 식음료 등 축제 가맹점 35개소가 문화누리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다. 축제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안내문이 부착된 부스에서만 결재가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국악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의 향유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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