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남구는 1일부터 태화강 둔치 스케이트장(남구 삼산동 987 일원)에서 2024년 울산 남구 자전거 안전교육 및 대여소를 무료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기초적인 자전거 통행원칙, 통행방법, 운전자의 준수사항과 자전거의 점검 및 관리방법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학습한다. 자전거 안전교육과 함께 운영될 자전거 대여소는 어른용 자전거 15대와 어린이용 5대를 비치해 자전거 이용을 위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장과 대여소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하며, 신청문의는 평생교육과또는 위탁운영기관으로 연락하면 되고, 자전거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에게는 수료증도 교부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자전거 안전교육이 다시 시작되어 주민들이 자전거를 좀 더 쉽게 안전히 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기쁘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