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안군은 2025년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희망자 수요조사를 오는 9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배추·수박·딸기 등 채소류 및 복숭아·블루베리 등 과수류 품목을 재배하는 단동‧연동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설치를 660㎡ 이상, 4000㎡ 한도로 지원한다. 해당 지역은 군 전체 읍·면이며 신청 서류는 사업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으로 사업대상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수요조사 후 2025년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농업정책과 스마트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들은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수요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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