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여군은 9월 6일까지 예비 창업자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운영자’를 모집한다. 꿈이룸 가게인 창업 육성 공간은 상권 활성화 구역 상점가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로 내·외부 단장 후 입점하게 된다. 기존에는 부여 중앙시장 빈 점포를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빈 점포 공실률을 줄이기 위해 상권 활성화 구역까지 확대하여 예비 창업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공고일 기준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을 아니 한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자이다. 공고일 기준 현재 주소지가 부여군인 사람이나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 예정자는 우대한다. 최종 선정자 2명과 예비 후보자 2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운영자에게 점포 임차료, 창업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협약 기간 1년간 점포를 운영할 수 있으며 추후 연장 심사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년까지 점포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부여군청 또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면접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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