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바란산다 이벤트 진행바란산다 SNS 이벤트: 발한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맛집 자신의 SNS에 게시
[JK뉴스=JK뉴스] 동해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발한동 일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바란산다 이벤트’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이런 취지에 걸맞게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이번 이벤트는 당초 계획 기간보다 한 달 연장하여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첫 번째는 발한동 내 상권 소비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며 기획한 ‘영수증 이벤트’로 발한동 내에서 2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증빙하면 되고 두 번째는 발한동 일대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의 ‘SNS 이벤트’로 발한동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맛집을 사진에 담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관내 거주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한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받으면 되고, 관외 거주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바란산다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숨은 매력이 널리 널리 홍보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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