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 건강한 삶을 위한 적정체중 관리 교실 운영3기 비만 여성 적정체중관리 교실 참여자 20명 모집
[JK뉴스=JK뉴스] 익산시 보건소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적정체중 관리를 위해 3기 비만 여성 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다음달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익산시 보건소 4층 신체 활동실에서 주 5회 이뤄진다.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가 개인별 특성에 맞춰 운동·식사 지도를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인 19~59세 여성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화 상담 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체력과 체성분,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야 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발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관리가 중요하다"며 "질병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보건소는 적정체중 관리를 위해 매년 1기, 2기, 3기 비만 여성 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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