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5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총 431명의 청소년에게 교과 외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했다. 상반기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 ▶목공예사 등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찾아가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직업 체험’으로 운영했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에는 101명의 청소년이, 찾아가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직업 체험에는 25개학교 48학급 학생 330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8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셰프, 제과·제빵사, 바리스타(1급 자격증반) 과정을 운영한다. 셰프와 제과·제빵사는 매월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일정이나 신청 방법은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리 다양한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하반기에는 직업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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