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프로그램 운영 우리가 직접 기획하는 자원봉사! 자원봉사로 새싹을 틔우다
[JK뉴스=JK뉴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8일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7월 31일에는 남원시청소년수련관 짱이봉사단 동아리가 참여하여 120개의 빵을 만들어 죽항지역아동센터, 원광지역아동센터, 엘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 전달했으며, 8월 8일에는 남원중학교 버터플라이 동아리가 참여하여 지역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슬러시, 계란빵 등 간식부스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버터플라이 동아리의 한 학생은 “환경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서로 협력해서 각자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과정이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직접 진행하여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9일,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동아리와 남원중학교 두빛나래 동아리가 참여하여 공설시장에서 교통봉사를 하시는 남원시민경찰연합회 분들을 위해 드립백 커피를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과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분들을 위해 계란빵, 팝콘, 슬러시 등의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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