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운 여름철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등 치아건강을 위협하는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함에 따라 급증하는 충치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학기 중 미뤄놨던 충치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취약계층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치아 홈메우기,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충치 예방서비스와 구강검진 및 상담, 간단한 초기 충치치료를 받게 된다. 부안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부안군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