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우양재단(이사장 정유경) 공모사업에 선정돼 ‘먹는 죽죽 건강해져요!’ 영양죽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닭백숙죽과 새우계란죽으로 구성된 영양죽 201세트를 전달했다. 황영선 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더욱 어렵고 힘든 날들을 보내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죽을 지원해 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열악한 주거 환경과 저작 기능 저하 등 일반식을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제공, 도시락 배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분들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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