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정읍시 산내면은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면은 교육을 마친 후 참여자들에게 쿨토시와 벌레퇴치제 등의 혹서기 예방 물품도 제공했다. 한 교육 참여자는 “교육을 통해 폭염이나 식중독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산내면 관계자는 “혹서기 일자리 사업 참여 도중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물 섭취와 주기적인 휴식을 통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안전을 재차 강조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