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복지시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운영장애시설 4곳, 보육시설 2곳 대상…구강검진,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지원
[JK뉴스=JK뉴스] 익산시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돕는다. 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장애시설 4곳과 보육시설 2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은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연 2회 방문해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 방법 등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구강검진을 실시해 충치나 치은염이 있는 경우 치과의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치주염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과 충치 및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지원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원생들의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해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 등 구강보건 증진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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