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다음달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하반기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분야는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인터넷 과몰입 아동・청소년치유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성인심리지원 △정신건강토탈케어 △아동・노인 연극교육서비스 △몸튼 마음튼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찾아가는 건강운동서비스로 총 10개 분야에 736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분증 등 사업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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