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태백시는 하계휴가철 교통 수요에 대비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시외 버스터미널 및 여객자동차(시내·시외버스, 전세버스, 택시)에 대한 사전점검과 운수종사자에 대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해당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하여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 불편 신고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태백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으며, 태백을 찾는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피서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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