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에 대해여 군민 우선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민 우선 예약제는 휴양림 내 숙박시설 중 일부 숙박동을 괴산군민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 제도이다. 우선 예약제를 이용할 경우, 일반예약제(전 국민 대상)보다 3일 앞서 숙박 객실을 예약할 수 있어 공휴일이나 성수기에도 괴산군민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인당 1실을 기준으로 최대 1박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 객실은 ▲군자산(6인실) ▲도토리나무(8인실) ▲왕소나무(14인실)이다 특히, 이번에 14인실인 ‘왕소나무’가 추가 되어 인원이 많은 가족들이나 단체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사용 전월 2일~4일에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 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우선예약] - [지역주민우선예약] 메뉴에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성불산자연휴양림 군민 우선 예약제를 통해 괴산군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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