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 26일 오후 1시 울산 중구 홈플러스 3층 문화센터에서 부모들의 자기 돌봄을 위한 ‘부모 마음케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12세 자녀를 둔 부모 25명이 함께했다. 1부 순서에는 노승현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이 ‘자녀 돌봄보다 중요한 자기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양육 스트레스 점검 및 해소 방법 등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육아 스트레스 검사(K-PSI-4) 결과를 토대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1:1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울산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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