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7일 2024년 휴가철 대비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휴가철을 맞아 봉산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봉래2동 새마을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라일락공원, 하늘소공원 및 도로변 소화단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및 여름초화 200본을 식재했다. 최은숙 회장은“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꽃이 있는 마을을 보니 무더위에 힐링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정환 회장은“봉래2동 새마을 자체사업인 계절초화 식재를 통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사계절 꽃이 있는 봉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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