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효동(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장) 강사가 ‘생활 속 물놀이 안전’이라는 주제로 심폐소생술, 매듭법, 물놀이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효동 강사는 “여름철 물놀이가 많아지는 시기”라며 “이럴 때 자원봉사자들이 물놀이 안전이나 주변 물건을 통한 익수자 구조요령 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에서 안전한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분야의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8월에는 폭염예방을 주제로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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