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 17일 안락하나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라면 90박스(40개입, 26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락하나교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깊다. 손진호 안락하나교회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안락하나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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