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는 ‘농촌 현장활동가 양성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 현장 맞춤형 현안을 발굴·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현장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6월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모집해 총 22명의 교육생이 선정됐다. 교육은 18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총 11회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농촌 현장활동가의 이해와 역할 ▲공동체 우수사례 현장답사 ▲농촌 복지 현황 ▲농촌개발사업의 이해 ▲우수 농촌 리더 사례 ▲농촌 마을 공동체 ▲미디어 교육 및 농촌 자원 조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관내 농촌 지역 현장 견학을 통해 농촌 현장활동가로서 견문을 넓힐 기회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의 지속적, 자립적 발전을 위한 농촌 지역주민의 능력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