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7일 서구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안전요원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안전요원 자격증반은 안전관리 및 응급상황 행동 훈련,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 위급상황에서의 대처 방안을 학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 자격시험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안전요원자격증반은 동구•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 간 교류의 기회를 증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한편,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반(그룹 및 1:1멘토링), 대입지원, 자격증 취득반,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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