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성주군 대가면은 17일 11시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성주군 여성농민회의 여성농업인 영농여건 개선 교육 홍보, 문화예술팀의 여름서리 콘서트 홍보, 대가면 체육회에서 성공적인 군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협조 요청이 있었으며, 월 1일자로 군청으로 전출한 직원들과 새로이 대가면으로 전입한 직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회의에서는 ▲성주군 파크골프장 휴장 ▲제52회 군민체육대회 일정 ▲무강병원 당직의료관(응급실) 운영 재개 ▲성주 여름서리 콘서트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 ▲마을순찰대 편성 및 임무 설명 ▲복지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여름철 폭염(고온)대비 국민행동 요령 ▲2024년 착한가격업소 모집 등 각 소관 팀별 사업 설명 및 주요시책을 홍보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극한 호우 등 기후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할 정도로 선제적 대응을 해야한다. 우리 직원들도 호우대비 현장 사전 점검 등에 철저를 기 할 것이다. 이장님들도 마을의 취약지역 등을 주의깊게 살펴봐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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