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음식점에서 삼복더위에 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024 건강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 홀몸어르신 15명과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22명, 환경미화원, 사회복무요원, 기간제근로자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복달임 행사는 영통1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제공했다. 이상구 단체장협의회장은 “지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이지만 어르신들과 영통1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 직원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영통1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준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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